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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살이/세상살이

누구를 위한 FTA인가? 국민인가 아님 이들(저희)인가

by 반화넬 2008. 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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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아고라

경로 :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220646&hisBbsId=total&pageIndex=4&sortKey=regDate&limitDate=-30&lastLimitDate=-30

 

 

 

 

 이미 다 아실테지만 모르는 분들의 위해 .

아래 링크에 있고 더 나가시면

대한민국 전체 정.재계.언론의 혼맥관계도 있습니다.

 

http://blog.peoplepower21.org/Research/10094

 

요약본...

삼성그룹을 중심으로 언론사 3사가 모두 연결되어 있는 맥이다. 삼성그룹의 이건희 회장이 중앙일보 홍진기 회장의 차녀와 혼인한 것부터 출발한 이 혼맥은 노신영 전 국무총리, 현대그룹, 김동조 전 외무부장관, LG그룹을 거쳐 결국 조선일보 방상훈 사장의 장남에게로 연결된다. 또한 이한동 전 국무총리와 동아일보와도 혼사로 연결되어 결국 삼성을 중심으로 '조-중-동' 언론3사가 모두 연결되어 있다.

세 번째는 조선일보를 중심으로 보는 맥이다. 조선일보 역시 태평양, 롯데(농심), 조양상선, 김치열 전 내무부 차관, 대전 피혁, 효성그룹을 거쳐 이명박 현 서울시장의 자제에게 연결되어 있다.

두 번째와 세 번째의 혼맥관계에서는 또다른 맥을 파생시키고 있다. 흔히 서로 반목관계에 있다고 생각되는 전두환 전 대통령과 권노갑 전 민주당 고문도 사돈관계에 놓여 있었다. (후에 이혼함). 마찬가지로 노태우 전 대통령과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도 이 혼맥들로 연결되며 이 혼맥은 전두환 전 대통령과 권노갑 전 고문에게까지 이어진다.

이렇게 몇가지 예시들만 보더라도 이른바 한국의 상류층이라고 하는 정재계 인사들이 서로간의 혈연맺음을 통해 '기득권의 재생산'을 해왔음을 알 수 있다. 특히 족벌언론으로 불리우는 언론사들과도 질긴 유착의 관계를 갖고 있음도 드러났다. 이들이 이러한 질긴 인연을 통해 부의 축적은 물론 권력의 안정화 및 세습을 공고하게 만들어 특권을 공유해 왔음을 짐작하기는 어렵지 않다.

 

2004년 내용입니다.

 

명박퇴진시키고 딴나라당해체와 조중동폐간후 남은 찌라시로 뉴또라이를 싸서 버릴때까지...

 

윗글에 대한 토론에 응한다면, 명제인 FTA는 피할수 없는 대세이나 그로 얻을 이익과 반대로

생존권을 상실할 쪽의 형편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진행된다면, 위의, 저들만의 1%를 위한 FTA가

된다는 것이지요. 찬성/반대의 문제가 아니라 준비와 공평을 기해야 하는것이 행정부의 의무이자

제대로 된 국민을 위한 것이고 섬김이라는 명제에 부합하지 않는 결과가 너무도 뻔하다는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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