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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캠핑] 장성 평림댐 하류공원

by 반화넬 2013.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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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캠핑은 장성 평림댐 하류공원으로 정하고 준비를 하였는데

 

이번에는 사진을 많이 찍지 못했네요 ㅜㅜ

 

둘째가 시간만 나면 아빠 잠자리잡아줘 해서 잠자리만 50마리 이상 손으로 잡은듯...

 

반가운 친구가 찾아와서 같이 1박을 해서 더 좋은 하루 였읍니다.

 

- 여름용 타프스크린에서 봄가을용 타프스크린 하우스로 교체

 

 

 

- 잠자리 잡으러 가서 잠시 휴식중

 

- 꽃을 보니 애들이 더 좋아라 하더라구요

 

- 더운디 고생했다 .ㅋ

 

- 인조 폭포인데 괜찮은것 같았어요

 

- 해먹 달아주면 조금 타다 ... 놀다가 걷을려고 하면 탄다고 난리고 .ㅋㅋ ~

 

- 저녁먹기 위해 준비하는 울 마눌 고생했어

 

- 맨날 고기만 먹기 그래서 이번에는 조개구이를 준비했읍니다.

 

다행이 즐거운 캠핑이었지만 마지막에 지갑을 잊어먹어서 ...... 음음 끝이 안좋긴 했지만...

 

더 좋은일이 있을거라 생각하기에 ......  편한 마음으로 접기로 했읍니다.

 

잔디밭이긴 한데 .. .텐트 바로 앞에서 숯불을 못했어요 ,,

 

공원부지라 .. 관리 하시는분이 돌아다니면서 못하게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도로변으로 나와서 ...

잔디밭에 돗자리 깔고 그러고 숯불은 도로에 올려서 .... 구어 먹었읍니다.

 

일반 캠핑장과는 달리 쓰레기며 .. 가지고간 모든 짐을 다시 가져와야 하는게 조금 그랬지만 그래도 괜찮았읍니다.

 

쓰레기 봉투팔고 쓰레기를 버릴수 있는곳만 있다면 ..아주 좋은곳일것 같아요 ~~~~

 

[ 전기 없음, 화로대 사용 안됨(잔듸밭위에서), 쓰레기 다시 가져와야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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