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abase/PGSQL

Postgres Admin

반화넬 2007. 6. 4.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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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gresql을 1년에 한번 2년에 한번 쓰게되다보니 사용법마저 까먹고 지낸다.

이젠 메모없이는 한계를 느끼니 아무짝에도 쓸모 없는 인간이 아닌가..하고

자학도 해보았다.

이번에는 메모해두고 기억하련다. 또 좋은 일 하시는 님들의 글을 써머리해두어야지..

[kldp 주효식님의 자료를 참조.]

 

포스트그래스큐엘은 2개의 서버 프로세스가 있다.

postmaster와 postgres  postmaster는 클라이언트를 대신해 postgres를 실행해주는

데몬 프로세스이다.

 

[pg_ctl]

 

pg_ctl은 postmaster를 편리하게 제어할 수 있는 admin 툴이다.

$ su - postgres

$pg_ctl -w start  (이미 떠 있는 경우는 메시지 출력)

$ pg_ctl restart / stop 등으로 재시작. 정지한다.

 

pg_ctl이 실행시에는 기본적으로

 

$PGDATA/postmaster.opts 파일을 참조한다.

 이 파일은 postmaster와 postgresq의 실시간 옵션을 저장하는 파일이며 "status" 옵션을

 통해서 확인을 할 수 있다.

 

$ pg_ctl status 실행하면 현재 내가 띄워놓은 postgres의 옵션 및 DB 디렉토리를

  확인할 수 있다.

 

/usr/bin/postmaster '-o' '-F -S 1024' '-i' '-D' '/home/DataBase/pgsql/data'


 

[postmaster Option]

 

-N : max back-end 옵션으로 백엔드 프로세스의 최대갯수를 의미

-B : -N의 최소 두배이어야하며 버퍼를 의미함.

      (일반적으로 -N 32, -B는 64임)

-p : 포트를 의미하며 default 포트는 5432번.

-D :  일반적으로 $PGDATA의 값과 동일.

-o '-F -S 1024' : 특별히 postgres를 위한 옵션으로 -o를 시작으로 하여

                        각 옵션과 옵션사이의 공백을 포함하기 위해 ''로 싸여짐.

                        -F는 fsync()펑션 호출을 disable시키며 이는 각각 트랜잭션 후에

                              데이터를 disk write하는 것이 아니라 파일시스템의 캐슁을

                              이용하여 일정기간마다 write하므로 속도 향상을 가져옴.

                        -S 1024는 쿼리 sorting을 위한 버퍼사이즈를 1024K만큼 할당하라

                            는 의미이며 default는 512K임. 이 옵션도 속도향상을 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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